합정 - 녹사평 - 기지 안 - 삼각지 - 안국 - 가회 - 홍대 - 목동
피곤했는지 갓핑거 해를 자꾸 누르고 잠이 든다 이러면 불 나서 애들 다리에 불 붙어 죽는데 ㅠ 내일은 아침에 안일어나도 되니까 밤새도록 갓 핑거 하려고 했는데 눈이 감긴다.
우울한 엄마를 위해 함께 마늘을 까며 도란도란 얘기 했는데 손끝이 너무 아려.
아 졸려.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뭔가 또 열심히 움직여 보자. 난 좀 멋있고 싶다. 잘 해서 멋있고 싶다.
아 졸려.
모두드 바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