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

P::





11.1.24 Mon: Toil trio play @ PLATOON KUNSTHALLE
11.1.25 Tues: Binibin/ Jinwooppa bday
11.1.28 Fri: Jokang come back
11.1.29 Sat: Hyunjung sis wedding day
11.1.30 Sun: Heui in Seoul

now, am feeling tired and ma back, arms, and legs aching but am good. Because i have got happy n lovely schedules in this week.


- 11'0125

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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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검색어를 체크하고 인기 키워드를 체크하고 여기저기 확인해서 사람들의 새로운 관심사를 잡아내고 관련지어 노출시키지만 여전히 난 세상사에 관심이 없다.

한국에 들어온지 벌써 5개월이 되어가고 취직까지해서 분당이라는 신세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한달하고도 하루가 지났는데 여전히 난 차장님이 안계시면 몇번버스를 타야 서울로 나갈수있는지 조차 모른다. 길은 잃어버리기 일수고 사람들이 드라마얘기를 하면 혼자 못웃는것도 생활이다. 그래도 여전히 티비는 보기싫고 길찾기는 귀찮다.

사람이란게 잘 변하진않는다.

한국에서 호주에서 지겹게했던 MBTI교육을 또 받으며 그나마 좀 덜 화가나 들은건 -기질은변하지않는다- 다.

사람의 기질은 잘 변하지않는다.

워크샵가는길-

정신차리고보니 대리님들과 언니들은 앞쪽에 난 또 차장님 옆에 앉아서 뒤에서 가고있네.

기질은 변하지않는다. 습관도 변하지 않는다. 자의적이던 타의적이던 두가지의 상황이 있다면 항상 같은 쪽으로만되는 그런게 있다.

아- 다 너무너무 좋은데 갈리고 분위기보고 맛보고 간보는거 그런건 정말 싫잖아. 그렇다면 난 그냥 차장님 옆에 앉아서 잠이나 자고 장난이나 칠란다.

난 여전히 세상사에, 무리의 사람들에게 무관심하고, 싸움이나 갈림이 있을시엔 잠을 자버리고, 인터넷 뱅킹/예약/페이등등은 어렵고 하기싫고 귀찮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런것보단 해결도 안나고 슬프고 아리기만한 그 쓸데없는 얘길하면서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는게 훨씬낫다.

하- 사람은 정말로 쉽게 잘 안 변한다.


- 11.120

5.1.11

목도리와 눈

사람들은 내가 여가시간에 뜨개질이나 책을 읽는다고 하면 어디가서 그런소리하지말라고들 한다. 그래, 나도 매일 거울은 보고사니까 이해는 한다만 그래도 아 왜?? 라고 나즈막히 반문해본다..








이번 겨울 폭풍 뜨개질- 두번째 목도리
요즘엔 엄마꺼를 뜨고있는데 매일 세시까지 뜨고 여섯시에 일어나다보니 오늘 결국 입사 한달도 안돼 쌩얼로 출근.. 시간배분이 필요하다..



해보았다.



눈이 왔었지.



눈오는날에는 역시 목도리지!







그리하여 아침에 동네방네 눈이 쌓였는데.
이정도론 서울 산다 재택근무 안 시켜주고 게다가 셔틀아저씨는 눈이 와서 흥이 나셨는지 폭풍질주를 하셔서 평소보다 십분이나 빨리도착. 아 감사 완전 ^^^

- 10'12 Mokdong, Ilsan, Seohyun / Seoul Soul

4.1.11

Girlz nite

Girlz Night on Christmas Eve
































Enough is Enough^^^


- 10'1224 Christmas eve, Seoul Soul

Christmas


Did you enjoy your happy Christmas in 2010?

- 10'12 @Dragon Hill Lodge, Seoul Soul

2.1.11

Connection

연달아 굉장히 힘든 꿈을 꾸고 일어나서 현실인지 꿈인지 잠이 깨질 않았다. 매번 예감은 빗나가길 원하고 더 억지를 쓴다면 때때로 이런기분이 들땐 아직도 여전히 그럴까 하는 착각을 한다는 것. 착각은 결국 힘든 하루를 부른다.

connection 이라는게-

이젠 그만 나와줘 아직까지 이런식으로 내꿈에까지 나오면. 나도 좀 move on 하자..

하아 그러면서도 항상 늘 예감은 빗나가길 원한다..


ps.아 젠장 새해첫주인데ㅠ



- 11'103

Eva bday n Iteawon bitch nite

이태원 비치나잇



위협하려는건 아니였고 단지 동물모임이라며 순수한 마음으로 꺄꺄거렸을뿐임..



뭐지 저 알수없는 손동작의 의미는..



수민아 너 지금 부처같아...



이야 너네 소녀시대같다 이제보니..



사랑하는손수민의생일날(은아니고몇일전)
쿨하게 빵집으로 데리고 가 니가 먹고싶은걸로 골라 니꺼니까. 이벤트같은건 없음. 그리고 결국 그 케잌 우리가 먹었다며..?미안..




너네좀닮았음. 욱하는성격..



나만언니아니라고



이때부터안녕했음
채령아 우린 아직 한참 덜 놀았어..우린 죽을때까지 놀거야..그러니까 집에가잔얘기하지마..

이태원 크레이지 비치 나잇

- 10'1218 Seoul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