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10

Gabriel Lee

My one of friend Gabriel, who is designer in Sydney based, is doing competition for the Fashiontv Designer Awards in Australia and New Zealand. The winners will be judged by an online vote and also expertise. I was impressed by his high craftsmanship and really loved it. If you feel same way with me, please go to the Designer Awards website, votes at his work!!

ps. you can put every single pics!

Designer Awards: http://www.designerawards.com.au/







19.6.10

Twiggy

드디어Summary300자만남을것을축하하며,
논문때문에읽던책들에서찾은Twiggy사진을올려봅니다.

영국모델이자배우자가수.
60,70년때에정점이였던여자.
이런식으로마른여자는별로안좋아하지만,
눈이참좋다.


























18.6.10

아마도,확실히




나는아마도내자신이남들보다착한년이라고생각하는것만큼,
어떤면에선상당히못된년일지모른다.

반대로나는아마도내자신이남들보다못된년이라고생각하는것만큼,
어떤면에선상당히착한년일지모른다. 

내가날모르는것만큼나는내가멍청하게살고있다는걸확신할수있다.

나는좀멍청하고미련한애다. 

나는가식도싫고내숭도싫은데,그렇다고안그런척해야하는사람한테솔직한답시고그런척하는건더더욱싫다. 

확실히나는멍청하고미련하게살고있다. 






17.6.10

no shame















I was bored 

and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that it is not a shame taking a photo with self-timer.



-09'102 Show Time in Seoul 








16.6.10

i'm so no cool

어떤사람들은가끔내가엄청쿨~하다고생각하는데.
나는엄청나게그렇게들생각하는만큼이나엄청나게안쿨하다.
쿨한게도대체뭔데??라고물을만큼쿨하다는말을별로안좋아하는편이고,
사실진짜쿨한사람이나타나면그건뭐저사람정말쿨하다고저절로말이나오는거라생각한다.(예를들어 The Blind Side에 나오는 Leigh Anne이나 그녀의 남편)

나를비유해보자면,
나는소심하고,잘삐지고,잘서운해하고(얼마나빈번하게별것도아닌거에도섭섭해했으면한동안박섭섭이라불렸을까) 금새피해망상에빠지기도한다.

내가보는난정말쿨-한것과는좀거리가멀고.좋은사람이되려고노력은하고있지만특정인물들한테만나오는그특정한노쿨한습관은정말떨쳐내기가힘들다.

어제신신과얘기를하다가내블로그에는코멘트다는게없어서답답한데그게조금멋져보인다는귀여운말을하길래,
바로그건내가너무노쿨해서남들이내프로페셔널한취미인셀카에악성리플을다는게싫어서항목을지운거라고말해줬다.

"나너무노쿨해서리플은노땡큐"

역시신비감이나쿨함과는거리가먼사실이다.

어찌됐건그래서나온UV에쿨하지못해미안해-
이건뭐내주제가라고얘기해줬더니엄청동의해준신혜인.역시참고마운내친구다^^^.
어젠같이웃으면서당당하게내주제가라고해놓고또이런식으로쓰고있다.아나진짜너무노쿨...

그래혜인아.이제만족하니?
내주제가살짝올려본다. *나생각하면서한번더봐라*
나도내가노쿨해서미안해.
앞으론좀더쿨한사람이되어볼게.



">

14.6.10

I'm so exhausted

나는 지금 너무 피곤하다.

잠을 자고 싶은데 섹션이 두개나 남았고 그룹 과제가 그 뒤로 기다리고있다. 무섭다.
피곤해 죽겠는데 과제는 끝나질 않고 몇일전 '왜이렇게할게많아!!!!!?!?!?'라는 아우성에 '넌너무놀았어' 라는 말이 귓가에 맴돌아서 뭐 불평불만을 당당하게 할 수가 없다. 한량이 노는게 뭐가 잘못이야... 라고 반문해 주고 싶었는데 엄마아빠한테 조금 미안해져서 할 수가 없었다. 이건 뭐 진짜 암말도 못하겠네..

책을 엄청나게 읽었다. 저널을 읽고 잡지를 읽었다.

토할것같다. 나는 잡지를 사도 내가 읽고 싶은 부분만 읽는 편인데. (아무리 내가 지금 패션 머천다이징 과라고 하지만) 패션에 관련된 글을 수천장씩 읽으니 흥미도 재미도 사라진다. 어떤 책에서 읽은건데 패션은 자기가 진짜 좋아해야지만 할 수 있는거라던데. 나는 글렀나보다. 마스터는 나중에 어떻게 하나싶네. 패션은 좋아. 분명 좋긴한데. 난 그럼 공부가 싫은건가. 아니야 그래도 나름 계속해서 흥미는 유지하고 있어. 그럼 난 영어가 싫은건가. 결론은 영어로 하는 졸업과제가 참 싫다는 게 나온다. 정말 마스터가 멀어져만 가는 느낌이다.

하나 분명한건 내가 이렇게 폭풍논문을 쓰다가 쉬는 시간에는 항상 acknowledgements에 누구를 쓸까 고민하는건데 (분명 안써도 되는 항목), 하나하나 기억을 짚어보다보면 쓰고 싶은 사람과 써야만 하는 사람, 써야하는데 쓰기싫은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이러다 시간없으면 어짜피 안쓸거.........그래도 꼭 써야지. 내 피땀어린 논문 thanks to- 나중에 스캔해서 올려야지.

꼬박 15시간이 넘게 책상앞에 앉아 있었더니 허리가 너무 아프다. 뭘해도 쉬어지질않네. 뇌가.

아. 나는 지금 너무 피곤하다.

13.6.10

running out of time!!!

폭풍과제

아 시간이없다.
스트레스받을여유조차없다.

폭풍과제


마지막졸업을향한.폭풍과제.시발.

5.6.10

ebook? ipad?

저번해, 한글로 된 책이 하도 읽고 싶어서 ebook을 다운로드 받아서 읽었었다.
다운로드를 받을줄 몰라서 부탁해서 받은거였는데 용량이 엄청나게 커서 이메일로 받는데만 해도 꽤 오래 걸렸던걸로 기억한다. 권수로 따지면 적어도 1000권은 넘는듯. 불법다운로드하면 잡혀 간다는데. 내가 받은거 아니니까 난몰라. 그러니까 네 실명은 거론 안할게.
아무튼 ebook을 받아 일주일에 한권씩 읽고 독후감 하기로 했었는데. 그건 언제까지나 작심삼일일 뿐이었고 그래도 한달에 세 네권씩은 읽었던 것 같다. 독후감은 한 네번 썼나........나중에 더 쓰지 뭐...

나는 나름대로 책을 자주 읽는 사람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어디가서 자랑스레 말할 수 없는게 난 지가 읽고 싶은 것만 꼽아서 읽거든. 궁금함을 못참고 중간부터는 뒤에서 부터 읽는 추리소설이나, 과학문명에 관련된 비소설이나, 밑도 끝도 없는 역사책 같은건 흥미거리 울타리의 완전 밖에서 뛰어논다. 대체로 소설이나 시류만 읽으니까 (가끔 철학........은 시도해본다 열심히) 아무래도 내 존재가 현실과 마주보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아. 왜 내가 지금 과제때문에 비려온 열몇권의 영문판 책들을 (its really suck) 폭풍으로 읽다가 갑자기 헛소리를 하는 거냐면, 문득 요즘 ipad가 나와 사람들을 마구마구 현혹시키고 있는데, 그 ipad가 ebook을 편하게 읽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생각한건데. 나는 iphone이 갖고 싶어하는 앤데 그럼 ipad는 어떤가. 싶은 생각과 함께 그치만 ebook은 별로다. 라는 결론이 들어서. 물론 어디서 갑자기 나한테 너 가져 하고 준다면 감사합니다 하고 열심히 쓰겠지만. 당연하게도.

결론은 아무래도 책은 역시 종이가 최고다 싶네. 만화는 만화책으로 책은 책으로-
그런거지뭐.

근데 나 농락 당할까봐 아직 ipad 실제로 안보러갔어.. 실제로 보면 책이고 뭐고 갖고 싶을 것 같기도 하다. 아 나약한 인간이여.........


* 사람들을 희롱하고 있는 ipad

ipad.jpg
ipad-a.jpg

3.6.10

ifU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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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ULEAVE - Musiq Soulchild Ft. Mary J. Bl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