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

주말합숙

오늘은집에서뒹굴뒹굴밤새도록뒹굴어보려고했는데
집에갑자기놀러온언니오빠의달콤한꼬득임에넘어가오밤중에트램타고호손까지와버렸네.
오빠는신나서영화보자해놓고중간에자버리고언니는영화가말도안됀다며어이없어서자버리고.둘다불러놓고자버리고혼자여배우들보다가벌써네시반.

방문넘어에서언닌지오빤지알수없는누군가가이를갈고있다.
아사람냄새나고좋네.

근데내일언제집에가지..트램타기싫다.......
이러다또주말합숙돌입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