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1

피곤해


앉자마자 의자 끝으로 깊숙이 몸을 밀어넣고 생각했다.

나는 맞게 살고있나.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맞는다, 옳다는건 뭘까. 살아간다는것에 맞음, 옳음이 있기는 한걸까.

살아간다는건 정말 노력없인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