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0

Peace in Seoul





















저 전날(일요일) 그런 다짐을 먹었었다. 돌아오는 주 칠일동안 다시 되살아 나지 못한다면 분명히 올해가 갈때까지 나는 다시 반짝반짝해지지 못하리라.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고 큰오빠 같은 재민이와의 동기부여에 관한 중요성의 정리와 반짝반짝해 져 돌아온 김지민과 신혜인의 초토화로 인해 예감 좋게 시작한 월요일로, 계획 잡았던 일주일이 무색할만큼 끝나지 않을것 같던 기나긴 고통의 시간과 점점 희미해져 가는 내 빛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다.

Well, stop talking about all that bullshit things, we were just so high n happy kk love you guys! Krispy Kreme was soooo guddddddd.. can't forget dat taste on dat nite kk Peace!


- 10'1123 Myung dong, Seoul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