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10

GB In Seoul 6


Trick or Treat!

Halloween Halloween Halloween


Halloween.

이종민이 잘도 쓸데없이 저런 무서운 할머니를 비행기까지태워서 모셔 와서 의도치 않게 상당히 무서웠음.


서울을 다 찍고 다니고 갑자기 감기몸살에 걸린 GB.
허둥지둥 일 보고 집에 들려서 잠옷에 뭐에 다 껴입고 약먹고. 
밤새도록 무알콜 드링킹에 뜨거운 물을 한 스무잔은 마신것 같네 얘.. 


아.. 할머니 너무 무섭다고..


넌 무알콜 Strawberry Margarita.


난 Quick F*ck...


토끼와 개구리
우졍반지^^^* We r BFF(Best Friend Forever) lol ><***



한시간이나 늦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당차고 핫한 여자 둘 ^^^*
그래도 학교 선배들 때문에 늦게 온거고
(참고로 난 선배 같은거 없어봐서 뭐 다 절대 참석해야 할 일일거라고 생각함.)
생전 멜번에서도 안해본 BYO (Bring Your Own bottle)를 소주로 하게 되는 경험까지 선사해줬기 때문에 바로 Wet Pu*sy.
그리고 순수 승휘는 더 꽐라.



두시간이나 늦게 온 귀신같던 쌍둥이 미니민과 비니빈^^^***
도착하기 전 비운 마가리타 잔에 소주를 채워서 칵테일이라고 속인 후 마시게 했더니 둘이 아주 잘 마셨다. 냠냠하면서. 벌주가 무의미해졌음..

Btw 후 두달만에 가는 비원.


초 핫 쏘 섹시녀 빙의된 신혜인.
그리고 몇분 후 쇠봉을 뽑았다..
참.. 하루하루 아무일도 없기가 힘들어 혜인아 그지..?


뭔가 덜주를 늘려놓은 듯 한 승휘.


각막 상처와 염증의 원인 ^^^


덜주. 넌 너무 동안이야.
그래서 재수없어..



난 이런 무서운거 말고 좀더 하얗고 핫한걸 하고 싶었어..
예를들어 뭐.. 간호사 라던가..?
근데 우리들 옷장에는 검은색이 너무 많더라.


얼굴 근육 떨면서 생간 먹는 (진짜 생 간이였음. 웩) 퍼포먼스 한 배우 오빠님과 핫한 승휘.




이태원 폭주천사..3><3 


길 건너다 급 친해진 핑키 아저씨.
멋있는 남자 좀 찾았냐고 물었더니
'나 결혼했어요' 라고 쿨하게 반지를 보여주셨다.

길을 다 건넌 후 왠지 헤어지기 아쉬워 찰칵.

동대문 - 논현 - 동대문 - 이태원
Halloween Night

-10'1030 Seoul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