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10

GB In Seoul 8

GB in Seoul last day (작업의마지막날). 
바쁘게 일주일이 지나고 작업은 막바지에 들어가는 듯 하더니. 
결국 돌아가서 디자인을 뒤집어 엎은 이종민. 
그래도 잘 나와서 다행이다. 


호주스타일. 
대중 교통에서 주저 앉기.
둘다 정말 지쳤음. 
그래도 와플 반쪽에 헤벌쭉..



하루종일 마지막 날이라고 젖먹던 힘을 짜내 일을 마무리 짓고 신신과 합류.
볼링을 쳐야 한다며 볼링볼링!!을 외치는 초딩 둘을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찾은 볼링장.
손님 많아서 치지도 않고 그냥 나왔다. 에라이..


니거 음향의 최고봉 토종 신혜인 선생님 


부러워하지 말라고.
기다리는거 보이지 말라고..

동대문 - 청계 - 신당 - 신사 - 압구 

-10'1102 Seoul Soul